나 요즘 너무 힘들어 라는 넋두리에

힘내. 괜찮을꺼야. 라는 위로의 말보다

나도. 라는 공감의 말이 나를 천만번 더 토닥인다

 

그랬었나봐 내가 눈물 흘리고 있을 때

울지말라고 말해주는것보다 곁에서 함께 울어줄수있는 절실했던 요즘이었나봐

 

어떤인생에나 아픔이있다는 사소한진리앞에

와르르 무너지는 내 고민, 슬픔, 좌절 이런것들이

또 누군가의 발밑에 깔려 위로가되고 위안이되길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Posted by geteam